다이어트 할 때 가장 섭취하기 쉬운 간식중의 하나인 아몬드

하지만 아몬드 칼로리가 꽤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따라서 아몬드 하루 섭취량에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한대요.

오늘은 아몬드 하루 섭취량과 효능, 성분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아몬드 하루 섭취량에 대해 네이버나 구글에서 조회를 하면

여러 정보가 나오네요.

아몬드가 외국 견과류인 탓인지 이러한 정보도

외국 기준으로 맞추어져 있는 듯합니다.

보통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1온스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1온스는 약 28그램 정도 인데요.

아몬드 사이즈가 조금씩 다를수 있으므로 가정용 저울을 이용해서 

측정해 보았어요.

약 20알의 아몬드를 저울에 올렸을때

24그램이 나오네요.



아몬드 10개를 측정했을 때는 

12그램입니다.




아몬드 5개는 7g

아몬드 크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무게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미세저울이 아닌 탓인지 아몬드 한알을 

저울위에 올렸을 때는 0으로 측정되더라구요.

아몬드 하루 섭취량이 28그램이니

대략 20알~22알 정도 먹는 것이 좋겠지요.





아몬드 28그램은 169칼로리 입니다.

삶은 계란 1개가 65칼로리

밥 한공기가 300칼로리라고 했을 경우 

생각보다 고칼로리라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다만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비롯하여

비타민E, 칼슘, 철분등 여러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알려진 아몬드 효능은 


1.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2. 신체 면역력 강화

3. 소화력이 좋다

4. 집중력 강화

5. 탈모 예방

6. 피부 미용

7. 골다공증 예방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인스턴트 음식을 

제외하고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치고 우리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효능이 있다면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맞는 식품을 택해야 하는 것이고

또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해도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일거예요.

적정한 양을 섭취하여 건강이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참깨처럼 생긴 아마씨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홈쇼핑에서도 볶은 아마씨 뿐 아니라

아마씨 가루, 아마씨유 판매를 많이 하더라구요.

아마씨 먹는 방법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아마씨 먹는 방법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밥상에 가까이 할수 있는 씨드입니다.

 

아마씨 먹는 방법1. 하루 섭취량 매일 1~2회 10~25g(약 한 숟가락) 볶은 아마씨를 씹어 드세요

아마씨 먹는 방법2. 밥에 넣을 때 타곡물처럼 함께 넣어 지으면 됩니다.

아마씨 먹는 방법3. 갈아서 째개라면 등에 넣는 것이 아마씨 가루 먹는 법입니다.

  


아마씨 먹는법4. 아마씨 가루 먹는법 갈아서 식빵에 잼과 함께 발라 먹습니다.

아마씨 먹는법5. 아마씨 가루를 선식등과 함께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 마십니다.

아마씨 먹는 방법6. 아마씨 20~30g을 물 2리터를 넣고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식수처럼 마십니다


이외에도 아마씨주스로 만들어 먹는방법도 있습니다.

베란다 프로젝트 티스토리의 정보를 옮겨왔는데요 아마씨가격이나 구입처등의 정보, 그외 여러가지 건강 정보가 다양하므로 궁금하신 분은 해당 티스토리를 방문해 보시기 바래요.






아마씨주스 만들기 더보기∨

 

 아마씨 부작용은 과다 섭취시  설사가 날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는 식품이므로

 혈액이 굳지 않게 하는 와파린을 복용하는 분, 

수술을 앞 둔 분, 출혈성 질환이 있는 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방귀나 붓기, 두통,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마씨 먹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과청 만들기, 모과차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못생겼지만 향이 좋은 모과는 그냥 먹을수는 없지만

모과효능이 다양해서 모과차나 모과주를 담가 먹지요~

추운겨울 건강관리를 위해

쌀쌀해질 무렵이면 많은 가정에서

모과청 만들기를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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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만드는법으로 

겨울철 감기걱정은 NOno하자구요~~

 

 

 

 

 

모과청 만들기 재 료

 

모과 1kg(손질된 무게), 설탕 1kg(또는 꿀로 대체 가능)

 

씨를 제거하고 납작 썰기한 모과를 같은양의 설탕을 넣어 만들어 줍니다.

 

껍질채 모과차 만들기 때문에

모과청 만들기 전 우선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모과 겉면을 깨끗히 씻어주세요~

 

1. 모과는 4등분을 해서 가운데 씨부분을 잘라주세요~

(딱딱하니까 손을 조심조심)

 

 

2. 모과를 얇게 채썰어 주세요~

(편썰기를 해주셔도 됩니다.)

 

 3. 채썬 모과를 볼에 담고

설탕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4. 열탕소독한 병에 설탕에 버무린 모과를 넣어주세요

 

모과청 만들기 아주 간단하죠?

모과차는 한달정도 숙성시킨 후

취향에 따라 한스푼이나 두스푼정도 넣고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마시면 좋아요.

 

 

냉장고에 보관하며 마시면

일년내내 맛있게 마실수가 있어요~ ^^

 



모과차 효능을 살펴보면

 

 구연산, 비타민C 등 면역력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모과는

감기에 의한 기침이나 가래, 목감기 등을 낫게 해주고

천식에도 모과효능있다고 합니다.

칼륨,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사과산과 유기산이 많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소화를 촉진시켜 소화작용에 모과차 효능이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근육을 이완하고 풀어주는 작용

신경통·근육통·빈혈 등에도 모과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기미나 주근깨를 유발하는

멜라닌을 억제해서 피부미용에도 모과효능이 있습니다.

 

올 겨울을 감기걱정 없이 거뜬히 나기위해

 

모과청 만들기~~

꼭 도전해 보세요^^

평소 티비를 잘 보지 않는 성격이라 SNS에서 핑거푸트라는 단어를 보았을때 이게 머지? 라는 의문이 먼저 드더군요.

 

 
처음들어보는 낯선 단어에 대한 호기심.
사실 이것은 핑거루트라는 단어가 다이어트라는 단어와 함께 붙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최근 핑거루트 유승옥이라는 검색어가 있을정도로 핑거루트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는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씨는 물론 몸매대세인 유승옥씨가 핑거루트라는 식품을 탄탄하고 아름다운 몸매비결로 꼽으면서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식품입니다.

 


대체 핑거루트효능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핫한 아이템이 되었는지 핑거루트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의 생강과 식물로써 뿌리의 생긴 모양이 손가락과 비슷하다고 해서 핑거루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핑거루트에는 판두라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판두라틴은 여러가지 판두라틴효능으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재료로 인정받았습니다.
구체적인 판두라틴효능은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건강을 회복시키며 체내 에너지를 향상시켜 유지시키는 센서 단백질인 AMPK를 활성화시키는데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핑거루트효능으로 인해 뜨거운 콜을 받고 있는데요 
핑거루트 추출물인 판두라틴 분말은 황갈색입니다.

 

핑거루트는 피클이나 카레, 음료등 아시아지역의 전통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비만예방은 물론 항노화 즉 주름살 예방등의 효과가 있는 핑거루트효능


핑거루트효능은 이뿐만이 아니고 근육통이나 충치, 위장장애, 관절염, 근육통, 감기등의 질병치료에 화과적이어서 현지인들에게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비만이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장지방의 축적으로 인한 이상지질혈증, 인슐린항상성 저해, 고혈압,  포도당대사장애 등과 같은 대사이상이 비만과 관련이 높은데 핑거루트라는 천연 소재를 통해 체지방 감소는 물론 피부주름예방과 피부 탄력개선등의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평소 몸매관리에 관심이 없는 여자분들은 드물거예요. 최근에는 남성분들도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는 시대니까요.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핑거루트효능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좀 더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한 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건강한 밥상이 각종 질병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의 기본이라는 것은 아마도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흰쌀밥을 즐겨찾기보다는 다양한 곡식과 잡곡을 드시는 가정이 많을텐데 그중 찰보리밥 효능과 완두콩밥, 잡곡밥, 콩밥, 팥밥등 다양한 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우리 식단에서 결핍되기 쉬운 것이 칼슘인데요 칼슘 섭취를 강화하기 위해 보리밥이 더욱 좋습니다.

 

보리밥에는 당질을 어네지로 변환시키는데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고 지방 대사를 촉진시키는 비만을 예방하는 니아신등의 비타민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성인병에 도움된다는 점 또한 찰보리밥 효능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암예방 뿐 아니라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찰보리밥 효능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완두콩은 면역강화 콜라겐 합성 및 피부 미용에 탁월하며 감기 예방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또한 기미 주근깨 및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효과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저하와 변비예방, 비만에방,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완두콩입니다.

따라서 완두콩 밥도 같은 효능을 가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잡곡밥이나 콩밥에는 단백질 보충뿐 아니라 섬유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해서 백미보다 훨씬 우리몸에 좋다는 것을 아실거예요.

특히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제니스테인이 항산화 작용을 하며 골다공증 및 전립선암, 유방암을 예방해 줍니다.

노화를 방지해주며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팥밥의 효능입니다.

팥에는 양질의 단백질 및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B, 이뇨작용이 효과가 있는 칼륨과 칼슘,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특히 팥에 풍부한 사포닌은 이뇨작용뿐 아니라 면역력 증강 및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잡곡과 팥, , 완두콩, 찰보리등을 함께 밥을 지어먹으므로써 백미로만 지은 밥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수 있기 때문에 많은 건강프로그램이나 의학에 관계된 분들이 백미보다는 현미밥, 찰보리밥, 콩밥등 잡곡밥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간혹 여러 가지 잡곡이나 콩이 들어있는 밥보다 흰쌀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몸의 건강을 위해 조금씩 식습관을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찰보리밥 효능을 비롯하여 다양한 밥의 효능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 한 티비프로그램을 보다가 오자죽이라는 죽을 알게되었어요.

 

 

말기암을 극복하는 분의 이야기 였는데 오자죽을 끓여 드시더라구요. 암을 이기는 죽이라고도 알려져 있던데 오자죽이란 다섯가지의 씨앗으로 만든 죽으로 성인병이나 비만인 분들에게 좋은 피를 말게 해주는데 좋은 보양식으로 예로부터 궁중에서 임금님이 드시던 죽이라고 합니다.

 

보통 기력이 없거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죽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보양식으로까지 사용되는 죽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죽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탄수화물의 양을 줄일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럼 오자죽 만드는법을 알아볼께요.

 

 

재료 : 현미멥쌀, , 호두, 호박씨, 캐슈넛, 아몬드등

 

방송에서는 그냥 현비밥을 활용하시더라구요.

현미밥을 믹서기에 갈아서요. 그리고 씨앗도 골고루 다양하게 이용하시면 되는 듯 합니다.

 

 

1. 오자죽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불린 현미로 지은 밥을 믹서기에 물을 넣어 갈아주세요

 

2. 갈은 현미밥을 끓이면서 다섯가지 씨앗을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3. 간 재료들을 현미죽에 넣고 저어 가면서 끓입니다.

 

4. 적당히 뭉근한 불에서 끓여서 되직해지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재료만 있으면 쉽게 해먹을수 있는 한끼일 듯 합니다.

오자죽이나 씨앗죽은 수술직후에 소화기능과 흡수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으신 분들에게 소화도 잘되고 위 부담도 줄여줄 뿐아니라 빠른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처럼 암뿐만 아니라 보양식으로도 먹는 오자죽은 속이 냉하거나 장이 예민한 분들에게는 잘 안맞을 수 있어서 이런분들은 생강과 대추를 조금 넣어 속을 따뜻하게 하면 설사도 예방하고 소화력까지 회복시켜 준다고 하고요 오자죽은 어혈을 치료하는 약효가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주의하셔야 하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동란 ... 대체 그 맛이 어떻길래 감동란이란 이름이 붙었을까? 호기심이 일어났습니다.

 

 

 

평소 삶은 계란은 두세개는 기본으로 먹을 만큼 삶은 계란을 좋아해서 더 호기심이 생긴지도 몰라요.
제가 아는 분은 계란 한판을 삶아 혼자 먹었다고 할만큼 계란을 좋아하던데 전 거기에 미치진 못하지만 찜질방가면 식혜는 안먹어도 구운계란은 꼭 먹습니다.
가끔 점심을 거르거나 또는 출출할때 편의점의 맥반석계란으로 때우기도 하지요.
그런 사람이 감동란을 보니 너무 마음이 동요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한세트 사먹었는데 적당히 반숙으로 익어 촉촉하며 부드러운...

 

게다 간이 알맞게 배어있어서 더욱 맛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불현듯 집에서도 감동란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에겐 네이버가 있으니까요..
사실 맥반석 게란도 네이버에서 검색한 전기압력방법을 이용하여 종종 해먹거든요.
찜질방에서 먹는 것 처럼 탱글탱글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비슷한 식감과 맛이 나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역시나 네이버를 검색하니 감동란 만드는법이 나와있습니다.
네이버무한사랑....

 

집에서 감동란 만드는법 도전!!!

방법은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1. 실온에 계란 꺼내놓기(삶을 때 급격한 온도 차이로 깨질까봐서)

2. 끓는 물에 소금, 식초 넣은 후 계란 넣기 (식초는 단백질 응고를 빨리 시켜주고 계란껍질을 잘 벗겨지게 한다고 합니다.)

3. 6분 취향에 맞게 반숙으로 삶기... 더 덜익은걸 좋아하신다면 5분만에 꺼내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한후 6분인거 아시죠?

4. 물에 3큰술 소금을 넣어 삶은 달걀을 담가 5시간 이상 냉장고에 넣어 두기(간이 배게하기위한 마지막 과정)

 

 

 

감동란 만들기 간단하죠?보통 달걀 삶는 법이랑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그냥 마지막에 소금물에 담근다는 점 빼고는요..

편의점 감동란이 반숙의 노른자와 짭조름한 간 때문에 감동을 받았다는 전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배운 감동란 만드는법 바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실온에 계란을 놔두었다가요..

 

 

 

물에 닮아 삶기 시작했어요. 시간은  8분정도로 했습니다. 혹시 흰자까지 안익어서 비린내가 날까 의심병의심병....

 

 


처음부터 넣어서 8분을 삶았더니 거의 완숙이 되버렸네요... 의도치 않은 결과에요..

앞으로 절대로 8분은 안 기다릴거예요..

 

 

 

약 200ml의 물속에 소금 3큰술을 넣어 잘 녹인후 삶은 계란을 넣어 냉장고에서 무려 하룻밤을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드디어 나의 감동란을 맛볼 시간이 되었어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정말 기대되는 순간이었지요..

하지만 껍질을 벗기고 한입 먹었는데 말할수 없는 속상함이 울컥~~~

 

 


냉장고에 넣어 두어서  흰자가 더 딱딱하고 차갑고...맛이 없는 거예요..

거기다 감동란의 정말 중요한 간!! 소금간!!!이 하나도 안 배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의 글들을 읽으면 간이 잘 배고 맛있다고 하던데... 전 왜 안된걸까요?

정말 간이 배이긴하는걸까요?

집에서 감동란 만드는법은 결국 실패로 끝났구요. 전의를 상실해서 다시 해볼 생각조차 못한채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감동란 창업자 분의 인터뷰 기사를 읽게 었는데

수많은 감동란 만드는법 글들중 원조와 같은 것은 없다라고 인터뷰한 기사가 있네요.

내일 다시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성공예감이 안들어요ㅠㅠ

 

 

 


얼마전에 당진에 마고닭이 오픈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기지시 이편한 아파트 후문인데

늘 그앞으로 지나다니는 길이라 주위사람들에게 치킨집이 생긴다카더라...

카더라 통신을 들었지요.

어이구야 또 치킨집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인테리어가 마무리되고 당진마고닭이 오픈했다는 얘기가 들리고...

사실 마고닭이란 상호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오며가며 상호를 보고 마고닭? 체인냄새가 나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한번 시켜먹어야겠다(요때까지도 그냥 배달치킨집이라 생각 했습니다.)라고 말했죠.

그러다 친구의 급 호출이 왔어요.

당진마고닭 고추치킨이 너무너무너무 맛있다고 사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올타쿠나라며 저녁을 치킨으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넓어서 깜놀이요..

기지시에 이정도로 넓은 호프집 없거든요.

아... 들어서서 호프집이구나 생각했어요. 치킨도 배달이 아닌 테이크아웃이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써져 있더라구요.

 

금요일 8시밖에 안된 시간이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구요..

오~ 요기 좀 잘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 괜찮다 괜찮다 호들갑을 떨며 지인들에게 사진을 찍어 보냈습니다.

다음에 여기서 모이장~~~라며

 

 

저희 신랑은 제 사진을 보더니 평택이나 둔포를 간줄 알더라구요

ㅎ 당진마고닭의 존재를 모르신 1인인거죠..

 

 

메뉴판을 보니 친구가 말한 그 고추 닭!! 요즘 매운게 대세니 엄청 매운 닭인가 싶었어요.

 

 

마늘닭도 있더라구요.. 마늘 냄새가 너무 강할까봐 우선은 보류~

 

 

간장닭메뉴를 보며 반반 메뉴세트가 있길래 고추닭과 간장닭 반반메뉴를 주문하구요...

 

 

실은 가기전 인터넷으로 써치를 좀 한터라 파스타 닭이 먹어보고 싶었어요. 마고닭 메뉴중 가장 신선해 보였거든요.

그런데 당진마고닭은 아직 파스타 닭이 준비가 안됬다고 하시네요.

다음번 갈때는 꼭 파스타 닭을 먹어볼수 있음 좋겠네요.

 

 

양념닭 후라이드치킨은 너무 흔한 메뉴라 별로 눈길도 안가더라구요

 

 

중국인들도 열광하게 만든 치킨하면 맥주아닙니까~~~ 치맥치맥

생맥주 500cc 두잔을 주문하구요

 

 

샐러드와 닭다리과자ㅎ 무오이피클 보이시죠?

샐러드에 콩가루가 뿌려져 고소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닭다리 과자와 함께 먹었더니 찰떡궁합...

손님들이 많아서인지 치킨이 좀 늦게 나와서 샐러드와 과자를 두접시나 먹었어요..ㅎㅎ

 

 

 

드디어 나와주신 고추치킨!!!

완전 맛있었어요. 간장에 버무려진 고추가 튀겨서 살만 발라낸 닭고기 위에 얹어진 형태인데요 그닥 맵지 않아요. 그냥 고추랑 함께 먹으니까 야채를 듬뿍 먹는 신선함이랄까요?

전 매운걸 좋아해서 고추닭이 아예 매운타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청양고추루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는 마지막 보시면 아실거예요^^

 

 

 

요거이 간장치킨.. 달달하니 데리야끼맛의 간장치킨이예요.

아이들 먹기 좋겠어요~

 

 

요거는 ㅎㅎ 셋이서 반반 한마리 먹었더니 왠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고추치킨 마늘치킨을 주문했어요.

 

마늘치킨은 호불호가 갈린다면서 사장님이신지 젊은 남자분께서 평가를 좀 부탁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익혀서 으깬건지 으깬걸 익힌건지 아뭏튼 마늘토핑이 듬뿍 올려져있는데

처음엔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어쨋거나 맥주 천cc에 닭을 저리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나중에 시킨 고추치킨 마늘치킨은 포장해 왔는데 센스있으신 당진마고닭분들~~~

콜라까지 넣어 그냥 테이크아웃하는 것처럼 포장해주시네요.

깜박하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집에 와서 다음날 식은 마늘닭을 먹었더니 식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마늘이 더 건강하게 해줄거 같구...

고추치킨도 양념까지 싹싹 먹었지요ㅎ

 

아~~ 마고닭 사랑하게 될거 같아요..

평소에는 치킨 주문하면 한두개 먹으면 더 안먹는데 이녀석은 너무 입안으로 쏙쏙 잘들어가서ㅠㅠ 뼈가 발라져서 오는 스탈이기 때문에 양은 작어보여요~

 

 

소는 대부분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이미지로 생각되어지는데

소꿈해몽을 보다보니 생각보다 좋지 않은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도 많네요.

꿈속에서 소는 어떤 의미로 해석되는지 소꿈해몽을 알아보았어요

 ★

 

꿈에 등장한 소는 가족이나 또는 협조를 해 주는 사람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이나 재산 자신의 사업을 상징 합니다

누런 암소를 자신의 집에다 메는 꿈을 꾸면 집안에 사람이 오게 됩니다

꿈에 윤기 흐르고 살찐 소가 나오는 소꿈해몽은 능력 있고 건강하며 잘생긴 사람을 의미합니다

외양간에 매어둔 소가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 있거나 고삐가 풀려있는 소꿈은 새로 들어온 며느리나 가정부가 오래 머물지 않고 떠나가는 꿈입니다

자기집 소가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가라앉는 꿈은 가족 중에 누군가가 병에 걸리거나 사업이 악화될 위기에 처해 꿈입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가 소 등에 짐을 잔뜩 싣고 와 집 안에 내려 놓는 소꿈해몽은 그 가족이 큰 재물을 집안으로 끌어들이게 되는 꿈입니다

 

 

자기 소를 팔고 다른 소를 사오는 꿈은 며느리가 가정부가 바뀌거나 하게 됩니다

기르던 소를 팔려 가는 소꿈해몽은 집 재물 사업 등을 잃게 되는 꿈입니다

검은소가 왜 딴 곳에 있는 검은소꿈을 꾸면 마음에 들지 않는 며느리나 자식과 떨어져 살게 됩니다

 

꿈에 잡색이나 검은소가 등장하는 검은소꿈해몽은 마음에 들지 않는 가족을 나타내는데 며느리나 사위를 뜻한다고 합니다.

누런 암수가 검은 송아지를 낳는 태몽을 꾸면 장차 태어날 자손에게 불만을 갖게 되는 꿈입니다

꿈에 소시장에서 소를 거래하려고 흥정하는 것은 집이나 토지 등의 부동산 거래를 뜻하는 것입니다

 

넓은 목장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떼가 모두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꿈은 본인의 재산이 엄청나게 불어 나거나 수많은 사람을 자기 밑에 두 개 되는 사업체를 경영하게 되는 꿈입니다

울타리가 없는 들판의 소를 방목하는 소꿈해몽은 고용인이 나가는 꿈입니다

 

 

죽은소를 땅에 묻는 죽은소꿈해몽은 집안에 우환이나 근심 거리가 생깁니다

여러 사람이 소를 잡아 고기를 자르는 꿈을 꾸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떤 사업성과를 나누게 되는 꿈입니다

소등에 올라타고 길을 가는 꿈을 꾸면 가족이나 협조자 또는 지인의 도움으로 큰 업적을 이루어 크게 될 꿈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같은 소 등에 올라 타는 소꿈해몽은 누군가와 동업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소를 끌고 산에 오르는 꿈해몽은 신분이 급상승 하거나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꿈해몽입니다

소가 배설하는 꿈은 어떤 사업체에서 중요한 성과를 얻어 낸다는 의미입니다

 

 

소가 수레를 끄는 꿈을 꾸었다면 수레는 사업체를 소는 고용인을 상징 합니다

인간에게 충직하고 도움을 주는 소이기에 좋은 꿈해몽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안좋은 꿈도 많네요.

그래도 늘 가까이 하는 사람이나 일인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친구가 쇼킹하다며

들고온 화장품

피부에 관심있는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거예요.

 

이것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저렴이 모드에서

내피부에 맞는

화장품 골라쓰는 제겐

너무 핫~~~~hoooooooot한

가격이었어요

 

 

 

크림하나에 44만원이 말이되????

줄기세포???

과연??????

 

모든 제품에는 적당한

광고발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라

선뜻 믿을수도 믿기지도 않더라구요

 

카페나 이쪽 저쪽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성분을 봐야한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도 쓸때만 효과있고

지나면 소용없다는 둥

여러가지 썰이 있더라구요

 

 

 

피부과 진료를 받아도

받을 때는 정말 뽀시시하고 좋았는데

지나고 나니 칙칙함이 되살아

나는듯 하거든요.

 

아뭏튼 친구 소개로

그냥 무료체험을

 한번 받아보기로 했어요.

 

무료체험 받아본 느낌은

광~~~~ 짱

전 얼굴에서 광나는거

너무 좋거든요.

김희애 물광~~~

너무 부러워요.

 

이 사진 보고 너무 깜놀하시진

ㅠㅠ

사실 요건 루비셀 엠플 도포후

핸폰셀카한건데

제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서

깜놀하며 보니

뷰티페이스 기능이 설정되어

있더라구요 흑흑

 

실제 피부가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그냥 저장 했어요.

 

 

진실은 이거예요.

지난 겨울에 거금들여

피부과 진료 받은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기미나 잡티가 있는...

슬포용..

 

루비셀 엠플 도포후

그 비싼 루비셀 크림도 듬뿍 올려주셨어요

살아나라 살아나라!!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친구는

눈밑에 쥐젖도 없어져가고 있거든요

 

판매하시는 분 말로는

눈밑 비립종이나

(전에 눈밑 비립종 때문에

피부과에 간적이 있었는데

비립종은 피부과 치료로도 쉽게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닥터쇼핑하게

만드는 일등 질병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미나 주름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제게 시술해주시는 분은 눈밑이나

팔자주름 부위가 도톰해져서 건강해 보이는게

정말 느껴지더라구요.

 

연예인들은 어떻게 저런

피부를 갖게 된건지..

원래 타고나길 좋게 타고 났겠지만요.

 

아~~놔..

지금 갈등 중이예요.

 

루비셀....

너무 고간데 질러 말아???

 

물론 외제화장품이나 아니면

우리나라 방판제품도 고가 라인이 많으니까

그거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그냥 그런 비용일수도 있지만

올인원 크림으로 뚝딱 화장하는

제게는 좀 부담스런 가격이네요.

 

혹 구매하게 된다면

열심히 사용하고

다시 후기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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