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심슨가족

정확한 명칭은 심슨네 가족들이지요.

 

물론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심슨가족은 다른 어떤 미국 시트콤보다도 더 오랫동안 방영되어 왔는데 처음 방영된 1989년 이후로 500편 이상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동안 심슨네 가족들은 수많은 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타임지는 20세기 최고의 TV시리즈로 심슨가족을 뽑았습니다.

 

심슨네 가족들은 만호가 맷 그레이닝이 처음으로 제작한 미국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지요

미국에서 매주 한편씩 팍스티비를 통해 방송중인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심슨가족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애니메이션이니까 당연히 아이들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내용을 알고 나시면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말아야할 애니메이션으로 정하시죠.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최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심슨가족은 맷 그레이닝이 성장한 미국 오레건주 스프링필드를 배경으로 미국 전통의 문화, 유머, 사회, 텔레비전 문화와 같은 다양한 부분르 풍자합니다.

시리즈물로 데뷔를 한 이래 27개의 에이미상, 27개의 애니상등 수십여개의 상을 탓습니다.

 

또한 지난 2000114일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가족인 심슨네 가족들을 통해 비판적으로 미국의 중산층 가족의 생활상 및 미국사회, 더 나아가 국제 정서를 풍자 비판하고 더 나아가 언어구사에 있어서도 욕이나 성적인 언어 폭력적인 언어에 거침이 없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영화나 팝송등의 미국 대중문화를 패러디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한 가족의 이야기를 풍자스럽게 담고 있는 심슨가족의 등장인물은 5명입니다.

아빠 호머, 엄마 마지... 호머는 어리숙하고 맥주를 좋아하는 아빠이며 엄마 마지는 전형적인 미국 주부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세명의 자녀인 바트, 리사, 매기와 두 마리의 애완동물이 등장합니다.

심슨가족의 이름은 만화가의 가족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보편적인 주제들이 있는데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는 호머에게는 환경문제가 중요한 사안입니다. 또한 호머와 마지는 그들의 자녀들을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요. 따라서 가정과 교육적인 사건들이 일반적인 심슨가족의 주제로 다뤄지며 정부가 얼마나 불공평하고 비효율적인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주제들 때문에 심슨네 가족들이 모든곳의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질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까지 심슨가족, 심슨네가족들을 보신적이 없다면(물론 이글을 읽고 계실정도면 심슨 매니아 이시겠지만요~) 현제 심슨네 가족들 27까지 나와있으니 봐보시길 바래요. 아마도 어리버리하지만 웃긴 심슨네 가족들 매력에 흠뻑 빠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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