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엉덩이종기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엉덩이 여드름으로도 불리우는 엉덩이 종기 원인 무엇일까요?

 

종기는 주로 습한 부위에 발생하는데 피하조직의 염증에 의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엉덩이종기는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하루일과를 보내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지만 엉덩이종기가 자주 생기는 경우 하나 잠재우면 그 옆에 또하나 자리잡아 짜증을 더하게 합니다.

 

엉덩이 종기 원인은 황색 포도상구균이라고 합니다. 엉덩이종기 뿐아니라 일반적인 종기도 이 균 때문에 생기는데요

심한 모낭염이 발생하여 그 크기가 커지며 고름덩어리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모낭염은 모낭, 즉 털구멍에 세균이 침입하여 감염되거나 또는 어떤 다른 이유로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엉덩이 종기 원인이 되는 것이므로 종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세균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세균중에서도 가장 흔한 엉덩이 종기 원인균은 포도알균(staphylococcus)으로 건강한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정상균이지만, 종기와 같은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에 자주 재발하는 종기는 산소부족균(anaerobic bacteria)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엉덩이 종기 원인이 포도알균이었다면 간접적인 원인, 즉 세균 감염이 더 잘 생기게 하는 환경은 바로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만성 포도알균 보균자, 면역 저하 환자 등의 조건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이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일시적인 면역 약화가 초래되면서 각종 감염질환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감염질환 중 하나인 종기도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배, , 설탕 등도 엉덩이종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생리주기와 임신등의 신체호르몬에 의한 문제로도 엉덩이종기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종기는 보통 자연 치유가 되지만 빠른 치유를 위해서 온찜질을 해 엉덩이종기 부위의 혈액순환을 잘 되도록 해주세요. 엉덩이 종기 연고를 바르는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염증이 심해졌다면 엉덩이 종기 고약을 사용하거나 병원에 가서 종기 부위를 째고 고름을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때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게 되면 치료기간이 더욱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하며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비키니등을 입을 때 뒤태에도 신경쓰일수 있으므로 엉덩이 종기 흉터가 남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실거예요.

 

살짝 아픈정도 일때 종기 부위에 파스를 붙이거나 항생제를 먹어 종기를 가라앉힐 수도 있지만 이미 그 단계가 지났다면 충분히 곪도록 하여 종기를 제대로 짜내야 합니다.

 

 

종기가 자주 생기는 분들은 벨런스 베타젤 항균 시트같은 방석이나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한 듯 싶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