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굴의 향기는 바다내음을 연상시키지요

 

굴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애용되는 식품입니다. 굴 효능 또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식품중의 하나로써 날것을 먹지않는 서양사람들도 굴은 날것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어패류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덕분에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만큼 굴 효능 또한 뛰어납니다.

 

굴에는 철분 요어드 인 칼슘 망간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며 소화 습수가 빨라 어린이 노인들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을뿐 아니라 굴 속에 들어있는 남성의 정자를 생산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굴의 효능입니다.

 

 

Eat oysters, love longer. 굴을 먹어라 더 길게 사랑하라라는 서양 속담이 있을 정도고고 하니 굴의 효능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굴의 차가운 성질이 몸의 열을 식혀 신경쇠약, 뇌졸중, 불면증을 해소하는 굴 효능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굴은 빈혈과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자양 식품이며 굴의 성분중 하나인 타우린은 고혈압성 혈관 장애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 경화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굴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굴의 당질인 글리코겐이 소화흡수가 잘되어 곧바로 에너지로 변하기 때문에 간장병이나 빈혈환자의 체력회복을 돕는 식이요법으로 이용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굴은 육질이 부드럽고 상하기 쉬우므로 신선할 때 먹어야 하는데 먹지 말아야하는 시기는 5월에서 8월로 이때는 굴의 산란기라 영양분도 줄고 아린 맛이 강해지며 여름이라 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궁합이 맞게 굴을 먹는 방법은 굴을 먹기 전에 레몬즙을 뿌리면 맛도 좋아지고 산성인 굴이 레몬의 알카리성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보통 집에서 초장을 찍어 먹는 방법도 산성과 알카리성 굴의 만남이므로 궁합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이처럼 몸에 좋은 굴을 궁합에 맞는 식품과 함께 즐기시어 굴 효능을 200%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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