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를 만나려 친구가 하는 매장에 들렀어요.

 

 

행담도 모다아울렛에서 뿌야뿌 매장을 하고있는데 사실 전 뿌야뿌라는 브랜드도 처음 들어보는터라 어떤 옷들을 파는지 궁금증이 한가득이었죠.

 

뿌야뿌는 핀란드어로 나무를 뜻한다네요

그래서 인지 옷무늬들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제가 블로그 쓰는걸 좋아하는 줄 알고

예쁜 뿌야뿌옷 사진까지 준비해 뒀더라구요.

북유럽풍아기옷이라며 뿌야뿌에 대한 칭찬이 얼마나 길던지..

아이가 없기에 망정이지

있었더라면 옷을 한아름 사올뻔 했어요.

 

 

저런 구두 너무 앙증맞죠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선물받으면 너무 흐뭇한게

저런 악세사리류가 아닐까 싶어요.

친구네 뿌야뿌 매장에는 머리핀이나 헤어밴드,

아가들 가방과 모자 스카프도 많이 있더라구요

 

 

 

 

 

요런 스타일이 북유럽풍아기옷인거죠?

북유럽풍유아복, 북유럽풍아동복

북유럽풍아기옷 이런 말들을  많이 사용하던데

북유럽에 살아보지 않아서^^;;

그보다도 아기옷에 관심이 없었기에

그런 어휘자체가 참 낯설더라구요.

중세시대 느낌 나는것이 북유럽풍이라고 하던데

아기들이 저런옷입고 다니면 너무 귀엽던데^^

모자도 너무 앙증맞아용~~

 

 

 

 

 

뿌야뿌옷은 지퍼를 올리는 손잡이가 참 예쁘더라구요.

저런 야상스타일은 흔하긴 한데

지퍼올리는 손잡이의 빨간 나무인지 저 부분이

예쁘더라구요.

 

 

 

 

뿌야뿌에서 나오는 옷사이즈는 잘 모르겠는데

백일아기옷사이즈는 80~

돌전후는 90 머 그정를 입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백일선물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요~

선물할거라고 하면 매장 직원이

다들 알아서 골라주시지만요ㅎ

친구가 하는 뿌야뿌 매장(행담도 모다아울렛에 있어요)

깨알 자랑도 함께 해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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