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간을 지칭하여 침묵의 장기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간에 이상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인데요

간이 안좋을 경우 대표적인 증상이 급격한 피로를 비롯해 무기력감 또는 소화불량같은 증상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짐으로써 황달이나 부종 복부정맥류 대소변색의 변화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 쯤되면 간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이므로 조치가 시급가게 되지요.

따라서 평소에 간에 무리가 안가도록 지나친 술과 담배, 스트레스를 피하고 간에 좋은 식품을 챙기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에 좋은 밀크시슬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밀크시슬 효능(Milk Thistle) 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간건강식품입니다.

밀크시슬은 엉컹퀴과 일종의 식물로써 우리가 산과 들에서 많이 보았던 꽃입니다.

밀크시슬 효능은 뿌리부터 줄기 잎 씨앗까지 전부 식용가능하며 특히 씨앗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밀크시슬 효능과 복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밀크시슬 효능은 무엇보다도 간에 대한 효능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간경화 등의 간질환의 약 재료로 사용되는 실리마린의 함량이 높아서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우리 몸 속의 산소라디칼을 억제하여 피부건강을 지키며 노화 예방을 하는 것이 밀크시슬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 개선, 만성기침, 황산화 작용, 면역성 강화 등도 많이 알려진 밀크시슬 효능입니다.

산모가 모유수유시 밀크시슬 효능 복용을 함으로써 모유양을 늘려주어 산모에게도 이롭다고 하는데 밀크시슬이라는 명칭이 그래서 생겼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밀크시슬 효능을 위해서는 꾸준히 밀크시슬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건조시킨 밀크시슬 씨앗을 볶아서 그냥 드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각종 음료나 샐러드 등에 섞어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입을 건조시켜 차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먹기 좋은 캡슐로 나온 식품도 많이들 드시지요.

 

 

또는 생입을 쌈채소처럼 생으로 먹으면 상추맛과 비슷한데 가시가 많아서 제거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우리의 간을 위해 밀크시슬 효능은 뛰어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구토등의 부작용이 있으니까 적당량을 드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열대작물의 작황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몸에 좋은 약초나 식품을 직접 길러서 섭취하시기도 합니다.

 

 

원예 가꾸기를 좋아하신다면 집 베란다나 텃밭에 밀크시슬 같은 몸에 좋은 식물들을 직접기르며 자연을 통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는 것도 지친을 간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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