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인강...

자면서도 인강듣기 모드

그런대도 턱없이 부족한 공부

 

 

블로그 할 시간도 제대로 없는데

자꾸만 시간이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ㅠㅠ

글타고 잠탱이인 내가 하루 4시간씩만 자며 살수는 없을 듯하고...

지금은 6시간자니까 ...

 

오늘 오전엔 공법이랑 인강 살짝....

 

 

 

어떤때는 너무 재미있는데 어떤 때는 수면제가 따로 없는 강의들....쩝

 

 

민법은 100%이긴 하나 다음 강의전까지 3번씩 들으라는 이정환 교수님의 숙제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ㅠㅠ

일하고 블로그 조금 포스팅하고 그날 인강듣기도 빠듯빠듯..

게다가 요즘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더 시간이 없는 걸까?

알듯 모를듯... 한 민법...

머 다른 과목들도 그렇긴 한데 이런상태로 시험이 봐지려나 의문이다..

빨리 이론 끝나고 문제풀이 단계에 들어가면 먼가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공시법이 80% 진행이고 부동산 학개론도 84% 진행이니까...

지금 한과목정도 밀려있는 셈이다.

내일은 세법이 또 올라오니까,, 그래도 별 걱정안하는건 주말에 열심히...집콕하며 인강만 보고 책만 보면 되니까ㅠㅠㅠ

맨날 공부만 한다고 아들내미 원성이....ㅠ

이렇게 공부만!! 하는 엄마 둔 걸 영광으로 알아라 이놈아...

적어도 공부하라고만 하는 엄마는 아니잖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 엄마 시험끝나고 너 좋아하는 코스트코 데려가 줄테니...

 

이번주말에는 포스팅 예약도 많이 해놓고 인강 다끝내고 기본서 보며 정리도 많이 해 놨음 좋겠다..

어쨌거나 기쁘다~~~

TGIF 니까,,, 비록 불금은 아닐지라도~~~ 

 

 

합격한 후에야 이런글도 멋진건데ㅎ

그냥 아침에 일어나 인강듣기 전에 잠시 블로그에 들렸어요~

문득 시작이 반이다!!!- 공인중개사 공부방법-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멋모르고 시작한 공인중개사,,,,

머 얼마나 힘들겠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휘도 낯설고...

일주일에 6일을 인강을 꼬박꼬박 들어야 한다는 점이 무담스러워요...

현장강의와 인강의 차이점 아실거예요~

현장강의를 들으면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선의의 경쟁 그리고 매일 학원에 간다는 마음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공부에 임할수 있는데 인강은 정말 자기 의지와의 싸움이란 생각이 듭니다.

인강이니까 오후에 듣지, 내일 듣지, 주말에 듣지~~~ 이러다보면

강의가 쌓이고 쌓이고...

너무 많이 쌓이면 듣기 싫어지고....

인강으로 공인중개사를 시작한다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아닌가 싶어요.

 

 

 

 

전 1월 중순부터 인강을 시작했는데요

벌써 5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말그대로 시작이 반이다...

시작하고 나니 벌써 어느새 이만큼 와있어요...

인강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더 해볼께요..

일찍 시작하신 분들은 이미 12월에 입문과정을 마치셨더라구요.

공인중개사를 공부하실 생각이라면 시점을 잘 택하는것도 중요한듯 싶어요.

일찍 공부를 시작하면 그만큼 거의 일년을 시험을 준비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커요

하지만 공부의 양을 생각한다면 일찍 준비하는것이 훨씬 나을것 같아요.

 

1,2월의 기초강의

3,4월의 기본강의

5,6월의 심화강의

 

 

어느새 심화강의의 마무리에 다다르고 있어요.

교수님들은 1순환 2순환 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즉 3순환에 다다른거죠.

말 그대로 기초강의때는 이해 위주로, 좀더 이해하기 좋게 기본 용어부터 설명한다면 순환이 반복될수록 중요내용들과 핵심내용위주로 학습하게 됩니다.

그럼 마지막 이론강의인 심화강의만 들으면 되겠네(저도 좀 요런 생각을^^)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법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 아니라면 어렵다고 생각해요.

민법이든 공법이든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이 모조리 법에 근거한 과목들이다보니

용어도 생소하고 판례가 어쩌구 조문이 어쩌구 세법이 어쩌구

외워야할것도 너무 많은데 무작정 암기는 어렵고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해야 하거든요.

 ☆

 

기초강의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심화강의니까 같은 교재를 3번 훑고 있는 셈이죠

시간이 충분해서 예습 복습을 하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무슨소리인지 몰라서ㅠㅠ

그리고 교수님들도 교재들여다 보지 말라고 하세요

오히려 멘붕온다고... 말그대로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니까요.

그시간에 인강한번 더 들으라고~~~

 

어쨋거나 강의 한번씩 밖에 못들으며 3순환에 왔어요.

이쯤되니 하루에 한과목을 전체 정리하는 특강강의도 올라오고

학원에서 수강하시는 분들은 모의고사도 두번정도 치르신듯 한데

전 아직 한번도 못해봤어요ㅠㅠ

그날 그날 인강 따라가기가 바빠서요...

 

3순환이 마무리 되가려 하니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이 되어가는지 무엇을 암기해야 할지

보이는 듯 싶어요.

그래서 지금 목표는 인강을 빨리 듣고 교재를 훑으며 중요내용을 암기하자

그리고 시간내서 특강으로 다시한번 정리하자

지금 시점에서 제게 필요한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입니다.

 

7,8월에는 문제풀이를 한다고 두꺼운 교재 6권이 또 도착해 있네요

어떤 식으로 문제풀이 강의가 진행되는지 궁금한데

알길이 없어요 ㅎ

문제풀이 잘하려면 중요내용은 당연히 미리 암기되어있어야 하잖아요..

궁금한 정보를 제대로 들을수 없다는 점도 인강의 한계이긴 하나... 전 그래도 인강이 만족스러워요..

 

자격증을 위한 공인중개사 공부지만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단순암기보다는

내용을 이해하며 암기하는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이 맞는 것 같아요.

 

 

 

세법교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공법이 돈이다... 돈벌기 어렵다.. 그래서 공법이 어려운거다

정말 하다보니 각 과목마다 우리 실생활에서 부동산에서 적용되는 많은 것들이 보여요.

토지를 열심히 공부해서 토지중개도 경매도 해보고 픈 욕심도 생기고요..

 

물론 자격증이 있어야만 가능하겠지만요.

혹시 새롭게 공인중개사를 시작하셨다거나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으로 올바른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택한다면 꼭 자격증은 내손안에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직업상담사 취득할때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공부는 3h이다...

hand, hip, hour

앉아서 손으로 얼마나 쓰면서 시간을 버티느냐가 관건이라며 볼펜 열자루 사서 그볼펜 다쓸만큼 공부하면 합격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6자루 사용하고 직업상담사 자격증 땄거든요.

이번에도 볼펜 열자루 목표로 열심히 공부합니다.

여러분도 화이팅하시길요~~

공인중개사 시험일인 10월 24일에 합격으로 포스팅하길 바랍니다~~^^

 

3순환이 끝나가려니 이제서 왜 용도지역을 외워야 하는지 건축물의 용도를 암기해야 하는지 알것같아요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모든 자격증 시험이 그러하듯

공인중개사 시험도

각과목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줄 알아야한다는 것..

(이리 말하면서 중개사 시험 떨어지면 안되는데ㅠㅠ)

공법교수님이 첫 순환때부터 용도지역 즉 토지의 종류는 달달달 외워야 한다고

또 거기에 따른 건페율과 용적율도 외워야 한다고~ (건용이~나만의 암기방법)

자유자재로....

 

 

용도지역은 크게 4범위으로 나뉘어요.. 도시군관리계획에 의해서요.

공법첫시간에 도시군기본계획 도시군관리계획 이런 용어들이 마구 쏟아지면 저게 먼소리~~~ 하게 되지요

지금도 머 정확히 제대로 다 암기한건 아닌데 도시군기본계획 아래 도시군관리계획이 있다는 감 정도는 잡혔어요...

기본이 되어 있어야 구체적으로 관리를 할수 있을테니까요.

 

애니웨이 용도지역의 네가지 구분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 여기는 그냥 이렇게 외웠어요.

사람이 살려면 도시가 편하니까 도시지역이 중요하고 그밖의 지역중 관리가 필요한 토지들, 그리고 농림지역, 환경을 마구마구 보전해줘야하는 자연환경보전지역!!

 

도시지역은 다시 상공녹 으로 나뉩니다 (이부분도 강의때 김동영 교수님이 하도 주상공녹 주상공녹 하셔서...)

주 - 주거지역

상 - 상업지역

공 - 공업지역

녹 - 녹지지역

 

도시지역중 다시 주거지역 나누기... 이번에는 일준으로 ,,,, 전일준은 공업지역에서 또 쓰여요

전 - 전용주거지역

일 - 일반주거지역

준 - 준주거지역 

 

상업지역 중일근유 로 첫글짜 따서 외웠어요.. 한중일 중에서 중일이 근면하지만 유(기름)은 안난다... 머 말도 안되지만 어떻게든 외우는게 중요하니까요^^

중 - 중심상업지역

일 - 일반상업지역

근 - 근린상업지역

유 - 유통상업지역

 

공업지역 나누기... 이번에도 역시  일준으로 ,,,, 

전 - 전용공업지역

일 - 일반공업지역

준 - 준공업지역

 

녹지지역은 

자연녹지지역

생산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 으로 나뉩니다.(자생보)

 

관리지역 나누기~~

계생보(이건 잘 안외워 져서 그냥 계생보 계생보 ...)

계획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그냥 글만 읽으시면 잘 이해안갑니다. 꼭 노트에 쓰면서 자신만의 암기법을 만드시길 바래요.

 

 

용도지역의 큰 구분을 외웠으면 각각의 건폐율과 용적율을  외워볼께요.

참 주거지역 중  전용주거지역은 제 1종과 제2종으로

일반주거지역은 1종, 2종, 3종으로 나뉩니다.

 

 

주 거 지 역 

 

전 - 전용주거지역 - 1종 전용주거지역  50 - 100

                           2종 전용주거지역  50 - 150 

 

일 - 일반주거지역 - 1종 전용주거지역  60 - 200

                           2종 전용주거지역  60 - 250

                           3종 전용주거지역  50 - 300

준 - 준주거지역                               70 - 500

 * 50 - 100 부터 시작해서 건폐율은 50 ,50, 60, 60, 70 숫자의 변화를 외우고

 용적율은 100부터 시작해서 50씩 늘어나는걸로 외웠어요. 마지막 준주거지역만 500!!

 

 

 상 업 지 역

 

중 - 중심상업지역 90 - 1500

일 - 일반상업지역 80 - 1300

근 - 근린상업지역 70 - 900

유 - 유통상업지역 80 - 1100

 

* 상업지역이니 아무래도 건폐율과 용적율도 높습니다.

 그런데 숫자를 잘보면 7, 8, 9, 11,13, 15 가 쓰였어요

 그래서 중심상업지역부터 9 8 7 역순 그리고 8 한번더

 용적율은 15부터 1500  1300 여기서 한번 바꿔주기 900먼저 1100

 근린상업지역에서 건폐율 제일작은 숫자 70과 용적율 제일 작은숫자 900이 만나네요.

 

 

 

공 업 지 역 

 

전 - 전용공업지역 70 - 300

일 - 일반공업지역 70 - 350

준 - 준공업지역    70 - 400

 

 * 공업지역은 일반공업지역을 기준으로... 용적률은 50씩 커지니까 7*5=35

 를 기준으로 해서 외웠네요

 

 

 녹 지 지 역

 

자연녹지지역  20 - 100

생산녹지지역  20 - 100 

보전녹지지역  20 - 80

 

* 녹지지역이 쉬운데 잘 안외워지네요ㅠㅠ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관 리 지 역

 

계획관리지역 40 - 100

생산관리지역 20 - 80

보전관리지역 20 - 80

 

 

 

 농림지역              20 - 80

 자연환경보전지역  20 - 80

 

 

자연녹지지역 / 생산녹지지역 20 - 100

계획관리지역 40 - 100

나머진 20 - 80

 

역시 끝으로 갈수록 잘 안외워지네요..

계속 반복하는 수밖에!!!

 

 

 

 

이번주 분량 겨우겨우

인강 마무리...

 

부동산중개사법에 나오는

경매공매파트를 더 들어봤다

역시 김성수교수님은

재미나심

ㅎㅎ

 

 

 

분묘기지권에 대한 설명들

핵심 내용을 갭쳐해봤다

다시 한번 정리해 봐야지..

 

분묘기지권의 성립은

토지소유자의 승낙,

승낙이 없더라도 20년 시효취득시

별도 특약을 하지 않고 거래하면

당연히 분묘기지권이 성립된다

 

 

 

따라서 묘가 있는 토지를 계약할 때는 묘에 대한

특약을 정확히 작성해야

추후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분묘기지권의 효과로는

범위는 주의의 공지포함됨 

하지만 사성(묘 뒤 둘레에 언덕처럼 생긴것)은

 항상 인정되는것은 아니다.

기한은 수호봉사하는한~~

지료는 무상이다. 단 특약사항에 기재에 따라

지료를 받을수도 있다.

합장이나 가묘 평장 등 인정안된다!!

 

경매에 관심이 많아서

경매 권리분석 파트를 집중해서 한번더~~

 

 

 

 

경매 권리분석 시

삭제주의 (경매받는 사람이 신경안써도 되는 안전한 것) - (근)저당, (가)압류, 담보가등기, 경매개시등기

인수주의 (경매받은 사람이 인수해야 되는 위험한 권리)

따라서 권리분석시 해당 물건에 유치권,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이 있는지 살펴야 하는데 (분유법)

이 권리들은 등기상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임장활동, 즉 현장 답사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선순위담보물건(= 말소기준권리) 앞에 있는 권리들은 인수해야 하고 뒤에 있는 것은 삭제된다

여기서 선순위담보물건이라 함음 삭제주의에 있는 권리들

즉 저당, 근저당 ,압류, 가압류, 담보가등기, 경매개시등기를 말한다.

 

또한 최선순위 전세권은 배당을 요구 하면 삭제하나

배당을 요구하지 않으면 인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경매물건에

1. 유치권 0000원

2. 저당권 0000원

3. 가압류 0000원이 설정되어 있다면

 

선순위 담보물권인 2번 저당권을 기준으로 앞에 있는 유치권은 경매받은 자가 인수해야 한다.

하지만 3번은 삭제된다.

경매초보자들이 아파트 경매 참여하는 이유가

아파트에는 분묘기지권, 유치권, 법정지상권이 설정되지 않으니까~~

 

이러한 권리들 때문에 토지매매가 어려운거라는~~

고위험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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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렸던 부동산공법과 세법마무리

유머러스하신 김동영교수님과 김윤석교수님

두분 모두 매력 좔좔~~~

인강이 아니었담 정말 친해지고 싶은 분들이다^^

 

 

 

 

인강의 한계ㅠㅠ

들을때는 조금은 아~스러운데

인강 끝나고 나서 다시한번 복습하며 내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다ㅠㅠ

 

 

 

 

취득과 보유 양도에 따른 세

 

쥐득시에는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보유시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과세대상은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은 토지와 주택

(재산이 많으니까 재산세도 내고 종부세도 내고~~~

건축물이 종부세에서 빠지는 이유는 임대인들에게 그 부담이 전가될까봐~)

양도시에는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흐름알기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하기 위해선 토지의 구분이 분리합산대상인지 종합합산대상, 별도합산대상인지 구분할줄 알아야한다.

종합합산세액- 비사업용토지

별도합산세액 - 영업용토지

 

 

지방세법 제182조 (과세대상의 구분) ①토지에 대한 재산세 과세대상은 종합합산과세대상, 별도합산과세대상 및 분리과세대상으로 구분한다. <개정 2008.2.29>

1. 종합합산과세대상 : 과세기준일 현재 납세의무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중 별도합산 또는 분리과세대상이 되는 토지를 제외한 토지. 다만,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토지는 종합합산과세대상으로 보지 아니한다.

2. 별도합산과세대상 : 과세기준일 현재 납세의무자가 소유하고 있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건축물의 부속토지 및 별도합산과세하여야 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토지. 다만, 제1항제1호 가목 및 나목의 규정에 의한 토지는 이를 별도합산과세대상으로 보지 아니한다.

3. 분리과세대상 : 과세기준일 현재 납세의무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중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토지

. 공장용지·전·답·과수원 및 목장용지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토지

나. 산림의 보호육성을 위하여 필요한 임야 및 종중소유 임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임야

다. 제112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골프장(동조동항 각호외의 부분 후단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용 토지와 동조동항의 규정에 의한 고급오락장용 토지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토지

===========================================================================================

지방세법시행령 제132조 (분리과세 대상토지의 범위) ①법 제182조제1항제3호 가목에서 "공장용지ㆍ전ㆍ답ㆍ과수원 및 목장용지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토지"라 함은 다음 각 호에서 정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2006.4.28, 2007.12.31, 2008.2.29>

1. 공장용지

2. 전ㆍ답ㆍ과수원

가. 전ㆍ답ㆍ과수원(이하 이 조에서 "농지"라 한다)으로서 과세기준일 현재 실제영농에 사용되고 있는 개인이 소유하는 농지. 다만, 특별시지역ㆍ광역시지역(군지역을 제외한다)ㆍ시지역(읍ㆍ면지역을 제외한다)의 도시지역 안의 농지는 개발제한 구역과 녹지지역 안에 있는 것에 한한다.

3. 목장용지

 

 

 

 

 

내일은 부동산학개론과 공인중개사법 인강 마무리!!

아...정리암기는 언제ㅠㅠ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왜???

 

근 6개월을 두분불출하며 칩거하다시피

지내다 보니 슬슬 짜증이나려 합니다

햇살은 왜이리 따스한지

날씨는 왜이리 화창한지

 

물론 제가 집에서 항상 책만 보며 인강만 들으며

정말 열심히 공부만 했다고 말할수도 없어요

 

다만 시간에 억메이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에 억메이다보니

 

커피숍에서 유유자적하며 한가로이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도 그립고

좋아하는 책을 느긋하게 본다거나

드라마를 섭렵할수 있는 여유가 그리울 뿐입니다.

 

그래도 한 6개월동안 잘 버텨왔는데

이제 4개월만 버티면 그간의 일정이 끝날것입니다.

10개월의 수험(?)생활도 힘든데

고시공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견디시는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다짐합니다.

절대로 네버 10월 24일이 지나면

시험의 당락을 떠나 다시는 공부의 공자도 생각지 않으련다...

내나이 꽃 중년...

이게 머하는 짓이냐~~~!!!!

라고 말하지만

그 베이스에는 은근 합격이라는 영예와 함께

책을 놓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오늘부터는 꼭 블로그에 그날 공부한 목표 올려야 겠어요...

 

현재 부동산학개론 3강

부동산공법 3강

부동산공시법 3강

부동산세법 4강이 밀려있어요.

 

아~~ 매일 한다고 하는데...

게다 주말에도 놀지 않고 하는데 그래도 자꾸 밀리네요.

제 게으름탓이지요ㅠㅠ

사실 그제랑 어제 오전에 친구가 방문하는 바람에 수다를 떨었어요.

글타고 제대로 수다를 떤것도 아니고 공부를 한것도 아닌 어쩡쩡한 스타일로요

ㅠㅠ

 

각과목별로 요점들 자꾸 외우며 나가야하는데 인강듣기에도

급급하니 마음이 더 바쁘네요..

다음달부터 문제풀이 하면 요점외울시간은 더더욱 부족할거 같은데...

 

시간활용을 잘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속상해요☆ㅠㅠ

 

아뭏튼 오늘은 꼭!!!!!

부동산공시법 3강 마루리 짓고 부동산공법까지 시작하겠습니다.

자기전 목표 완수 블로그글 올릴수 있기를!!!

아자아자!!  

♣ 공부가 안될때 공부하다 지칠때,,,, 나도 공부가 제일 쉬웠으면 좋겠구나

 

TGIF

thanks god, it's friday

감사합니다 하느님 금요일이예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절묘한

금요일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한 말 아닌가?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직장인이 느끼는 감정은 똑같은가보다

나또한

완벽한 직장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중에 지나친 격무에 시달리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 주말이라는 이유로

금요일이 좋으니

주중을 힘든 업무로 보내는 분들에겐

더없는 기쁨의 날이리라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려한다

맑은 하늘과

깨끗하고 따뜻한 햇살

 

 

이 자연의 호사를

누려보고 싶다.

하루 빨리 이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여자분들이라면 치마레깅스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죠?

 

저도 치마레깅스를 좋아해서뤼...

튼튼한 다리덕에 열심히 입어주는

스탈 중의 하나가 치마레깅스 인에요..

 

지난주에 아는 언니를

만났는데 제맘에 쏙드는

제스타일의 쉬폰치마레깅스를

입고 있는거예요..

 

 

예쁘다 ~

 

그랬더니

이거 얼마인줄 알아?

하더라구요~~

 

못줘도 이만원!!! 했더니

.

.

.

.

.

.

땡~~ 4900원

헉....

 

저것이 4900원이라구????

 

나두 나두 시켜줘~!!!!!

졸랐습니다.

 

씨제이몰에서 하는

씨제이오클락 할인 상품이라는데

 

흐미... 제 사이즈가 품절인거예요

아.. 슬퍼 슬퍼

 

그래서 마음을 진정하고

단념하고... 헤어졌는데

생각해보니 머... 레깅스니까

한사이즈 작은거로?

안맞음 누구 주지 머...요런 마음으로

다시 주문을 부탁했어요...

 

그런데 물건 받고

더 놀랐어요...

 

 

그냥 비닐봉투같은거에

담겨올줄 알았더니 뜨아~~

 

쉬폰치마레깅스 하나에

그것도 4900원짜리 쉬폰치마레깅스 하나에

이 과한 포장이 웬일!!!

 

포장비도 안나오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택배비 포험해서 7천 7백원였어요..

 

 

안에 레깅스는 광택스타일

겉에 쉬폰은 두겹으로 되어

미디스타일이예요..

 

언바란스해서

한쪽은 터져 있는거요

 

사진이 좀ㅠ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모델 언니들에 비해 마이마이

과한 내다리 덕에

레깅스의 아름다움이 덜 살아나지만

 

4900원 짜리 쉬폰치마레깅스라는

생각 절대 안들어요~~

완젼 꿀득템...

 

뒤늦은 구매로 사이즈가

없어 정말 너무너무

꽉 끼는,,ㅠㅠ

레깅스이지만,,,

 

 

(한사이즈 작게 사서

레깅스보다

쉬폰부분이 꽉 끼어요..

쉬폰 특성상 탄성이 없잖아요)

 

그래도 절대 누구 못줘요

안줄래요

 

사실 받고서 든 생각이

색깔별로 사이즈가 있다면

두서너개 더 사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거든요

 

핸드폰에서 삭제했던 쇼핑 어플들

다시 설치해얄까봐요..

 

개인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암튼 제겐

가격대비!! 너무나도

훌륭하게 느껴진

cj 홈쇼핑 에셀리아

쉬폰치마레깅스예요....

 

이런 저렴하고 질 좋은

치마레깅스

또 없나?~~~

 

작은 결혼식 들어보셨죠?

네이버를 검색하니 작은결혼식에 대한 뉴스가 있네요

 

저도 작은결혼식에 대해 안것은 얼마 안된듯해요.

어떤 드라마에서인지 가족들끼리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의미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그런 결혼식을 작은결혼식이라 부르더군요

아마 제가 아직 결혼 전이었다면

저도 작은결혼식을 했을것 같아요.

제가 결혼할때는 아무 생각없이 남들 하듯 예식장 예약하고

웨딩사진찍고(지금도 괜히 했다라는 생각이 이따금 들곤 해요

 

 

대형 액자들은 창고에서 먼지에 둘러쌓여 있고 식장에서 찍은 비디오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절차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요즘 저런 결혼문화를 보며 우리 아이들이 커서

결혼을 할때는 작은결혼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고 사는 듯 합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것이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가지 예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구요

이러한 생각들이 터잡아 허례의식과 낭비가 더 심해지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인이 독일인과 결혼했는데

물론 전 멀리 있어 참석은 못했지만

나중에 결혼소식을 들으니 독일에서 친지들과

정말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루 종일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뜻깊은 결혼식이었고 결코 잊지 못할거 같다고 말하네요.

식장의 순서에 쫒겨 급하게 끝내는, 나의 지인보다는 부모님의 지인이 더 많은

무언지 모르게 타인들 앞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우리 결혼식 문화와는

정말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오늘의 이슈 작은결혼식!!

이러한 문화가 더 많이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는 참으로 훈훈한 소식으로 다가온 작은결혼식 뉴스였습니다.

 

한때 한국에서 너무도 핫했던 싸이월드~~

문득 싸이월드 생각에 로긴을 했더니(비번이랑 아이디 잊어서 찾느라 시간이 걸렸네욤... 왜 싸이월드는 이멜 주소로 아이디를 하는건지ㅠㅠ 옆에 아이디가 이멜주소 기반이라고 써놓던지!!ㅠㅠ) 생각보다 많은 추억이 머물러 있었어요.

약 칠 팔년 전일인데도 너무도 훌쩍 커버린 박군과.... 늙지 않은 나ㅎㅎㅎㅎㅎ

 

박군과 함께 처음으로 미국 갔을 당시 상황이 떠오르더라구요.

박군과 박군이모, 지금은 이모부가 된 이모 남친과 함께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애틀란타에서 뉴욕으로 날라갔었지요.

1월이라 추웠지만 열심히 열심히 걸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걷기 힘들다고 찡찡거리던 박군 생각이 더 많이 나지만ㅎㅎㅎ

얼마나 칭얼대는지 거의 이모 남친의 등에 업혀 다녔어요. 그때는 박군이 어리광한다고 생각하며 어르고 혼내고..

지금보니 완젼 애기였어요ㅠㅠ 박군 쏴~~~뤼

 

 

 

뉴욕 공항~~

 

 역시 젊을 때라 브이질도 날렵합니다.ㅎㅎ

 

울 박군이 저리도 까불쟁이 귀염둥이 였어요... 지금은 아저씨인데ㅎㅎㅎㅎ

이모부에 대한 사랑은 저때 시작됬겠죠~

 

 

 자유의 여신상을 직접 보려면 배타고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뉴욕의 차이나타운... 어디나 빠지지 안는 맥도날드..

중국어 맥도날드 간판이 신기해서 찍었던듯..

맥도날드는 햄버거 가게가 아니라 부동산투자회사라는 말이 새삼 생각나네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일거라고 추측.... 야경보러 갔던거 같은데....

오래된일이라 생각이ㅠㅠ

 

 이 버스 왜 탔었을까요? 어디가는 중이었는지 역시 기억은 오리무중...

여러칸으로 된 버스였던거 같은데 한국버스랑 달라서 신기해 했던 기억은 나네요..

 

 

 

 

 

 

 타임스퀘어를 걸으며 m&m 과 허쉬 매장도 들렀었네요.. 박물관이랑 공원등등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열심히 워킹워킹

초췌한 박군ㅎㅎ 뉴욕 지하철인가?? 우리 그때 뉴욕지하철도 탓었잖아...

지하철역이 나이든 탓인지 꽤 남루하고 지저분한 느낌에 깜놀깜놀,,,

 

 

타보진 못했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했던 이층버스...

더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텐데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네요. 그냥 보는것 마다 신기했던 시간이었던듯 해요.

낯선 문화를 경험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듯 해요.. 죽기전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미국...(이리 말함 버킷리스트가 되버리나?ㅎ)

다음 미국행에서는 더 많은 사진을 남기리라 다짐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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