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가 되면 상품권을 선물로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금강제화 구두상품권이 주였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다양한 상품권이 많이 있더라구요. 신세계백화점등의 백화점 상품권은 물론이고 롯데상품권 이마트상품권 홈플러스 상품권 등등이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들이 주부들에게는 더 반가운 듯 싶어요.
오늘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와 주문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는 쇼핑, 외식, 문화, 레져등 다양한 곳에 있어서 쓸모가 많습니다.
우선 쇼핑을 위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를 알아볼께요


홈플러스 본점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의 사용은 당연하겠죠
AK플라자와 아이파크백화점 용산점, 신라면세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랜드 애비뉴, 디큐브거제백화점, 백화점을 제외한 제일모직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ENTER6 엔터6에서도 사용 할수 있습니다.


각 점포마다 일반상품권인지 모바일상품권 사용인지 다를수 있는데 
갤러리아 백화점과 대구 백화점 전점에서 일반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요


AK플라자는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이니 
가시기전 확인하고 가시기 바라구요
 이곳에서는 디지털상품권 사용도 가능합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아이파크백화점도 일반상품권 사용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외식부문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입니다.
마켓오나 비비고 스팀풋 빕스 차이나팩토리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빕스
불고기 브라더스 아웃백 베니건스 더플레이스 등 다양한 외식처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드마리스는 전점에서 일반상품권과 디지털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고
전지역의 빕스에서 일반상품권 사용이 됩니다.


더 플레이스는 서울타워점과 코엑스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 빕스또한 전점에서 일반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구요


블고기브라더스와 아웃백 전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불고기 브라더스는 디지털상품권도 사용가능합니다.



레져와 문화에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는 더 많습니다.
대학 구내서점을 뺀 교보문고, 핫트렉스, CGV영화관 , 웅진플레이도시, 에버랜드 ,
캐리비안 베이, 서울랜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스키/골프, 대명리조트,
휘닉스파크, 휘닉스 아일랜드, 한솔 오크밸리, 글렌로스 골프클럽, 스파밸리,
부산아쿠아리움, 홈브리지, 호텔아쿠아팰리스, 대명투어, 호텔인터불고, 호텔신라,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쓰임이 많은 곳은 주유소와 극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에쓰오일에서는 디지털상품권만 가능하고 씨지브이에서는 일반상품권과
디지털상품권 모두 사용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일반상품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울랜드와 웅진플레이도시도 일반상품권 사용 가능합니다.


이처런 다양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가 있는데 상품권을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이나 홈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구입시에는 개인 신용카드나 법인카드로 주문 후 2~3일 이내에 받을수 있구요 10만원 이상 구매하게 되면 전국 어느곳이나  무료로 배송됩니다.
다면 종이상품권과 디지털 상품권은 동시에 결제 할 수 없으니 이점 유의하시고요 발송이 끝나서 배송중이거나 배송완료 후에는 단순한 변심에 의한 상품권 반품이 안되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입하셔야 될 듯 합니다.

매장에서 구입시에는 홈플러스 매장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현금이나 개인 신용카드, 법인카드를 이용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법인카드로 구입할시에는 카드가 개인명의일 경우 본인 신분증이 필요하며 공용카드일 경우에는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신분증, 명함 또는 사원증이 필요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할부거래가 가능하며 또 경우에 따라서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다양한 할인 혜택, 체크카드와는 다르게 통장에 돈이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포인트와 마일리지 적립이 쉽다는 이유입니다.

효율적인 카드사용을 위해서는 결제대금을 연체하지 않고 제때에 납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런 연유로 자신이 사용중인 카드의 결제일과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알고 있어야 겠지요

 

 

오늘은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을 알아보았는데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일시불/할부구매인지 현금서비스 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씨카드 결제일은 1일, 5일, 8일, 12일, 15일, 23일, 25일, 27일 한달에 총 8번이 있습니다.

 

일시불과 할부사용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1일 결제일은  전전월 19일 에서 전월 18일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한 것입니다.

5일결제하는 것은  전전월 23일에서 전월 22일 사용분이며 

8일결제금액은  전전월 26일에서 전월 25일,

12일 결제내역은  전전월 30일에서 전월 29일 사용분이며,

15일결제내역은 전월 3일에서 당월 2일 사용한 금액입니다.

23일결제내역은 전월11일에서 당월 10일 사용한 금액입니다.

25일 결제내역은  전월 13일에서 당월 12일 사용한 금액입니다.

27일결제내역은  전월 15일에서 당월 14일이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입니다.

 


현금서비스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1일은 전월 2일까지 사용분, 5일은 전월 6일까지 사용분 , 8일은 전월 7일까지 사용분, 12일은 전월 13일까지 사용분, 15일은 전월 16일까지 사용분, 23일은 전월 24일까지 사용분, 25일은 전월 26일까지 사용분, 27일은 전월 28일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한 결제인 것입니다.

다양한 신용카드 사용혜택으로   카드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우는 연말정산도 빼놓을수 없는 이유중의 하나이지만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최근 체크카드 사용을 확산시키고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려는 정책이 펼쳐짐으로써 소득공제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합리적인 사용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연봉 2천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절반은 저축, 절반은 소비한다면 카드로 결제하는 금액은 1천만원이 됩니다. 이때 현금으로 사용해서 현금영수증을 증빙한다면 체크카드와 같은 30%의 소득공제가 됩니다.

 

 

연말정산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체크카드등의 사용액 공제는 총사용액에서
총급여액의 25%(최소사용액)를 뺀 잔액의 30%(단 신용카드는 15%임)를 공제합니다.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지출금액의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지출금액의 30%를 적용해서 합산한 금액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연봉이 이천만원일경우 25% 도달하는 5백만원까지는 신용카드로 지출하고 25% 넘는 부분은 현금영수증이나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연말정산에 유리합니다.
 
체크카드를 꾸준히 쓰면 신용등급 평가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으니, 적절하게 사용하면 소득공제 혜택과 신용등급 상승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명절때나 어른들을 뵙는 자리에 가면 참으로 조심스러운 것이 호칭에 대한 부분이더라구요. 곧 명절도 다가오니까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해서 처가 호칭과 시가 호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명절에 처가와 시댁을 가서 여러 어른들을 뵈야하는 신혼부부들, 특히 갓 결혼을 한 남성분들은 '처가 호칭'에 관해 익숙치 않아 포털사이트에서 많이들 찾아 보시더라구여 그래서 처가 호칭 먼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처가 호칭'에는 장인어른, 장모님는 기본이고, 처남댁, 처제, 아주머니 등 자주 쓰지 않는 호칭들이 많아 더욱 헷갈리는 듯 싶어요.


호칭은 관계에 따라서 내가 부르는 말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말로 나뉘지요.
그런 경우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은 많이 알려진 말이기도 하고 또 요즘에는 아버님 어머님으로도 많이 부르니까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아내를 부를 때도 어른들 앞에서는 좀더 격식을 차리게 되는데요 신혼이신 분들에게는 여보, 당신이라는 말도 좀 어색하지만 집사람, 처, 아내라는 말도 선뜻 나오지는 않을 듯 해요.
처가 호칭중 아내의 오빠나 남동생을 이르는 형님과 처남, 아내의 언니와 여동생을 이르는 처형이나 처제라는 말은 그나마 익숙합니다.

 

 

하지만 아내오빠의 아내, 즉 아내의 올케언니가 되겠지요. 그분을 칭할때 남자분은 아주머님이라 부르셔야 하고 아내나 장인장모나 처가식구들, 주변어른들 앞에서는 처남댁이라고 해야 합니다.

 

아내남동생의 아내분에게는 그냥 처남댁 하시면 되지요.

 

아내언니의 남편분은 형님이라고 부르시면 되지만 주변어른들앞에서는 동서나 아이이름을 붙여 00이모부라고 부르지요.

 

 

또한 아내여동생의 남편은 동서나 ~서방이라고 부르며 주변어른들앞에서는 동서라고 하거나 아이이름을 붙여 ~이모부라고 하면 됩니다.

 

 

 

 

자주 만나서 부르면 그나마 입에 익겠지만 처음에는 참으로 낯설고 어색한 호칭들인듯 싶어요.
새삼스레 만나면 이름 부르면 되는 외국문화가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편이 알아야할 처가 호칭에 이어 아내가 알아야할 시가 호칭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처가 호칭에 비해 시가 호칭은 꽤 귀에 익은 어휘들인듯 싶습니다.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를 부르는 호칭은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합니다.

 

남편을 여보나 당신으로 부르며 시부모님이나 시댁식구들앞에서는  아범이나 애비라고 칭하며 주변사람들에게 남편에 대해 말할때는 남편 또는 그이, 애아빠라고 칭합니다. 

 

 

남편의 형을 아주버님, 남동생을 도련님이나 서방님으로 칭하는 것도 익숙하지요.

 

남편의 누나나 여동생은 형님과 아가씨로 부르며 주변사람들에게 말할때는 시누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고모 뿐만 아니라 남편 형의 아내인 아이들의 큰엄마가 되시는 분께도 형님이라고 호칭합니다.

 

 

 

남편 동생의 아내는 아이들에게 작엄엄마가 되는데 그냥 동서라고 부르면 됩니다.

 

남편 누나의 남편분께는 서방님이나 아주버님이라 부르며 주변인들 앞에서는 고모부라고 칭하면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고모부가 되는 분이시죠.

가장 기본이 되는 직계가족의 처가 호칭과 시가 호칭을 알아봤는데요 이밖에도 시부모님이나 장인 장모님의 형제자매들, 즉 남편이나 아내의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또 그분들의 자제분들, 더 나아가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형제자매들을 이르는 말까지 챙긴다면 호칭이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호칭이지만 어른들 뵙는 자리에서는 잘 사용할수 있도록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처가 호칭과 시가 호칭 정리를 마칩니다. 

 

 

추석명절이 두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때가 되면 주위 어른들과 지인들, 일가 친척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나누며 그동안 못한 담소들을 나누는데 경우에 따라서 직접 만날 수 없을때에는 문자등을 통해서 인사말을 전하고는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지요. 일년중 가장 풍성한 수확을 거둘수 있는 추석을 빗대어 항상 풍요로운 삶을 살기를 기원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명절인사말모음을 준비해 봤습니다.

 

 

 

[ 짧은 추석명절인사말모음 ]

 

- 항상 한가위 같이 풍성하고 평화로운 가정이기를 바랍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한 가정을 기원합니다.

 

 

-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추석한가위를 맞아 집안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가정이 항상 한가위 같이 풍성하길 기원합니다..

 

 

- 다소 짧은 명절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롭고 여유있는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 한가위를 맞아 인사드리며 소원하시는 일 모두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며 모든일에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이번 한가위에도 가정의 풍요로움과 조상의 보살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중간 추석명절인사말모음 ]

 

- 단풍잎과 은행잎이 제 옷을 입듯 빨갛고 노랗게 물드는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개나리를 보며 새봄을 느끼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그새 다음주로 추석이 다가왔네요.

 

- 풍성한 과일과 생선, 야채들이 어느 해보다도 더 풍요로워 보이는 한가위입니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덕담처럼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모든 과실이 알차다고 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행복함이 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는 추석명절입니다. 마음속의 소원을 빌며 다가올

미래에도 모든 분들이 더많이 행복하고 기뻐하시길 기원하게 됩니다.

 

-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가을이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쓸쓸함이 깊어가지만 추석 연휴가 있어 가을이 한층 여유 있는 듯 합니다.

 

- 찬란했던 여름날이 지나고 누렇게 익은 들판을 보며 충만한 마음을 가져보는 추석입니다.

 

 

 

[ 긴 추석명절인사말모음 ]

 

- OOO, 안녕하세요?

풍요로움 상징하는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결실과 함께 찾아 온 추석한가위!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이 정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좋은 결실을 맺는 풍성한 가을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OOO 입니다.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고즈넉함과 함께 방안 깊숙히 찾아드는

가을볕처럼 추석명절을 맞아 마음 속까지 따뜻해지는 풍성함이 넘쳐나는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함께 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며, 바빠서 잠시 잊고 지냈던 이웃들과 친구들과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과 같이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온 가족 함께 모여 소원성취를 빌어보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중에 장을 보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맞벌이 하는 가구의 경우엔는 주말을 이용해서 장을 보는 경우가 더 수월한것 같아요. 저도 주말이 좀더 시간이 여유로워서 주말에 주로 장을 보는데요 자주가는 마트들에서 장을 보기도 하지만 나들이 삼아 온가족이 조금 먼 곳의 대형마트를 다녀오기도 한답니다.

 

 

 

이마트랑 롯데마트가 가까워 주로 다니다가 이번주말은 홈플러스를 가볼까 하고 홈플러스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체크하다 깜짝 놀랐어요.
전국적으로 이리 많은 홈플러스 지점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주로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에 많이 있네요. 

 

하지만 각 지점마다 홈플러스 영업시간과 홈플러스 휴무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저처럼 어쩌다 한번 간다던지 개장이나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장보러 가시는 분들은 꼭 체크하셔야 할 것 같네요.

 

강동, 강서, 가양 홈플러스, 금천, 시흥 상봉 홈플러스 등 서울지역에 19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10시에서 24시 이며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휴점을 하지만 매장별로 살짝 다른 곳도 있습니다.


서울지역의 19개 매장의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10시 ~24시로 같습니다.


대전지역 홈플러스 매장은 총 7개로 서대전 홈플러스 영업시간만 10시~23시입 니다.


광주에는 3개의 홈플러스 매장이 있습니다.
계림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9시부터 24시까지, 광주하남점은 9시에서 24시, 동광주점은 8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9개의 매장이 있는 대구의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각 지점별로 약간씩 다릅니다.
남대구점, 내당점, 대구수성점, 대구점,동촌점, 상인점, 칠곡점은 9시에서 24시까지가 영업시간이며 대구 스타디움점은 10시~24시, 성서점은 8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동래점 부산연산점 부산정관점 서부산점 센텀시티점 아시아드점 가야점은 9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장림점과 서면점은 10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영도점과 해운대점은 9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부산감만점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10시에서 23시입니다.


4개의 매장이 있는 울산지역의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4시까지입니다.


경기 인천지역에 홈플러스 매장이 가장 많습니다.
총 43개의 매장이 있는데 기본 영업시간과 상이한 곳 위주로 알아봤어요.
구월점 김포점은 9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인천논현점은 9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숭의점, 평촌점, 김포풍무점, 연수점, 작전점도 9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포천송우점과 파주 문산점은 10시에서 23시까지 영업합니다


강원지역은 9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하는 원주점을 제외하고 춘천점 강릉점 삼척점 모두 10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청주, 오창, 성안, 동청주점 모두 10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충남지역에도 5개의 매장이 있으며 보령점, 천안점, 논산점은 10시에서 23시까지, 계룡점은 10시에서 22시까지 영업하며 천안신방점은 10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경북지역의 경주홈플러스 영업시간은 8시부터 24시까지이며 구미점, 안동점, 포항점은 9시~24시까지, 문경점은 9시에서 23시까지, 죽도점과 영주점은 10시에서 23시까지, 경산점은 10시에서 24시까지 영업합니다.


홈플러스 매장 정말 많지요? 롯데마트나 이마트도 이렇게 많은 매장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경남지역에는 9개의 매장이 있는데 거제점, 김해점,  동김해점, 마산점, 진주점, 진해점, 창원점은 기본영업시간인 10시에서 24시까지이며 밀양점과 삼천포점의 영업시간은 마감시간이 한시간 당겨진 10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전북지역의 김제점은 9시에서 23시이며, 익산점은 10시에서 23시까지 영업합니다.
그 외 전주완산점과 전주점, 전주 효자점은 10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합니다.


4개 매장이 있는 전주지역의 홈플러스 영업시간입니다.
광양점을 제외한 목포, 순천, 풍덕점은 9시에서 24시까지 엉업합니다.
다른 지점들과 마찬가지로 매월 2주와 4주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제주지역에는 서귀포에 홈플러스 매장이 하나 있는데 10시부터 23시까지 영업하며 휴무일이 타지역과 다릅니다.
매월 2번째 금요일과 4번째 토요일에 휴점하니 혹시라도 제주도 여행가서 홈플러스에 들르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셔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세종지역의 홈플러스 매장인데요 세종지역에는 세종점과 조치원점 두군데가 있습니다.
세종점은 10시에서 24시까지이며 조치원점은 10시에서 23시 까지 입니다.

대형마트 휴무일이 지정되기 전에는 아무때나 방문하면 되니까 신경쓸일이 없었는데 마트휴무일이 지정되고 나서 몇번은 영업을 하지 않는 날에 마트에 갔다가 차를 돌려 나오곤 했던거 같아요. 마트휴무일과 영업시간이 별거 아닌것 같아도 문앞에서 차 돌려 나오려면 짜증나더라구요. 미리미리 알아보고 시간낭비 기름낭비 안하는것이 최고인듯 합니다.

 

 

해마다 추석때가 되면 추석여행을 다녀오는 가족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이미 이번 추석여행을 위해 해외여행상품을 예약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준비하실 때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도 챙겨야하고 비행기에 가지고 갈수 있는 물건과 없는 물건들을 따로 짐을 싸는 것도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지요.

비행기 액체 반입이 안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무조건적으로 비행기 액체 반입이 안되는 것은 아니고 갖지고 들어갈수 있는 조건이 있답니다.

 

오늘은 비행기 기내에 가져갈수 없는 물건과 비행기 액체 반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기내 반입 금지 품목에는 대부분 위험한 물건들입니다.

 

 

부탄카스캔이나 산소캔드으이 고압가스 용기, 라이터용 연료나 페인트와 같은 발화나 인화가능성이 있는 물질들, 폭죽이나 총과 같은 무기와 폭발물, 그리고 탑승객이나 항공기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품목들은 기내에 반입이 안되는 물품들입니댜.

 

 

 

또한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안되는데요 왜 비행기 액체 반입이 안되는지 의아하실텐데 그것은 바로 액체폭탄 때문입니다.

 

 

 

액체폭탄의 위험으로 인해 2007년부터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는 국제선 항공에 대해 항공기 객실내에 액체류의 반입을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72개국의 나라들이 이 기준을 준용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국내선 항공편에는 액체류를 가지고 들어가도 되고요 음식물도 잘 밀봉되어 있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가지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비행기 액체 반입시 지켜야할 주의점을 알아볼까요?

액체는 한개당 100ml이하의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20cm*20cm의 투명 지퍼백처럼 투명한 봉투에 담아야만 합니다.

콘택트 렌즈용 보존액이나 액체감기약, 위장약, 기침시럽, 비강스프레이 등도 항공사 규정에 맞는 양을 지킨다면 반입이 가능해요.

 

 

 

기내용 가방에 용량이 많은 액체류를 가지고 가는 일은 별로 많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간혹 대용량의 향수등을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일도 주의 해야될 듯 싶어요. 저도 비행기 액체 반입에 대한 쓰라린 아픔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공항에서 급하게 선물로 받은 화장품을 생각없이 기내용 가방에 넣어 가지고 비행기를 타려다 용량초과로 뺏긴 경험이 있어요.

 

 

연휴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여행을 많이 준비하고 계신데요 비행기 액체 반입 규정을 잘 지켜서 저처럼 속쓰린 경험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은 해마다 한번씩은 나갔다 오시더라구요. 한번쯤 외국에 다녀 오신분들은 국가별 콘센트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여행 출발전 이런 사실을 알고 준비해서 다녀오신다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떠났다면 자칫하다 핸드폰도 카메라도 기타 소형 전기제품들이 모두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몇해전 필리핀 마닐라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가기전에 필리핀 콘센트에 대한 얘기가 나왔어요. 일행중 한명이 여행사 직원과 통화를 했는데 필리핀에서는 우리와 코드가 같으니까 걱정안해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두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났죠.

 

 

그런데 막상 호텔에 도착해보니 11자 모양의 110V더라구요.. 그때의 황당함이란...ㅠㅠ

 

그 호텔만 그런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뭏튼 호텔프론트에 말하니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건지 여러개의 전환기를 비치하고 있는데 다 손님들이 사용하고 하나 남은 것을 주더라구요. 내일 아침 체크아웃하는 손님에게 받아서 주겠다면서요.

저희 일행이 세방에 나누어 투숙했는데 핸드폰이랑 이것저것 사용하다보면 전환기를 돌릴 틈이 없더라구요. 

이튿날도 그 다음날도 여분의 전환기를 카운트에 확인했지만 없어서 카운트에 핸드폰을 돌아가며 충전해 달라는등 웃긴 시츄에시션을 연출했어요. 

 

그때 느낀점은 여행가기전 내눈으로 정보를 확인하자! 국가별 콘센트는 기본중의 기본으로 확인하자! 확힌했더라도 혹시 모르니 만능콘센트를 가지고 가자! 였답니다.

집에다 놓고 온 만능콘센트가 어찌나 생각나던지요.

아뭏튼 국가별 콘센트 다시 한번 확인해 볼께요.

 

 

 

 

전 전기는 모두 110v와 220v 인줄 알았는데 100도 있고 230,240도 있고 다양하네요.

중국 미국 캐나다 필리핀 일본 타이...우리가 자주 여행 가는 나라들  대부분이 A형과 B형11자 형태의 콘센트네요. 필리핀!!! 대체 그 여행사분은 머였지?ㅠㅠ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되는 돼지코 콘센트입니다.

이탈리아나 프랑스 독일 스페인 터키 홍콩 마카오 인도 네팔 이라크등의 나라에서 사용되네요. 독일에서 가전제품 사와도 문제 없겠어요.

 

 

 

미국은 11코드 형태여서 마음에 드는 소형가전제품이 있어도 사올수가 없더라구요. 조카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마음에 드는 전기 연필깍이를 본적이 있는데 콘센트 모양때문에 망설이다 포기한적이 있어요.

 

 

돼지코와 비슷한 E형 F형

 

 

홍콩과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스라엘등의 국가에서 사용되는 G형과 H형 코드는 정말 듣보잡인듯 합니다. 이나라에 여행가실때는 만능 콘센트 지참은 필수입니다.

 

 

국가별 콘센트 K형과 L형

 

정말 다양한 콘센트 모양이 있네요.

주요한 국가들의 국가별 콘센트 모양을 모아봤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모양의 콘센트를 만족시켜줄것은 만능콘센트네요.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길 원하신다면 역시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겠지요.

멀티어댑터나 멀티플러그로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어요.

 

 

 

멀티플로그나 핸드폰 충전잭은 기내에 들고 들어갈 가방에 넣어 두세요

탑승을 기다리는 장소에 핸드폰 충전등 전원 플로그가 설치되어 있는 공항들이 있거든요. 물론 공항이 작거나 시설이 좋지 않으면 없더라구요.

여행가기전 필수 점검 목록 국가별 콘센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각 카드별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엣 신경쓰시지 않는 분들도 계시곘지만 저처럼 월급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은 유리지갑과도 같은 통장관리를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카드결제일에 신경 써야 하는듯 싶어요. 간혹 월급이 카드이용대금으로 빈털털이가 되는 수도, 또는 잔액 부족으로 카드가 연체되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카드대금이 연체되면 신용등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알아봤는데요 삼성카드는 각 결제일별로 이용기간을 조회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자료 정리하는데 좀 힘들었네요.

 

힘들게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정리했지만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일의 할부나 일시불 이용기간은 전전월 19일부터 전월 18일까지 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2일부터 전월 2일까지입니다.

 

 5일이 결제일인 경우는  할부나 일시불 이용기간은 전전월 23일부터 전월 22일까지 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6일부터 전월 5일까지입니다.


결제일이 11일의 할부나 일시불 이용기간은 전전월 29일부터 전월 28일까지 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12일부터 전월 12일까지입니다.



12일 결제일의  할부나 일시불 이용기간은 전전월 30일부터 전월 29일까지 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13일부터 전월 12일까지입니다.

 


 14일 결제일인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의 할부나 일시불 이용기간은 전월 9일부터 전월 31일까지 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16일부터 전월  14일까지입니다.



 15일 결제일인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의 할부나 일시불 이용기간은 전월 2일부터 당월 1일까지 이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16일부터 전월  15일까지입니다.

18일 결제일인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월 5일부터 당월 4일까지 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19일부터 전월  19일까지입니다.

 

 


 23일 결제일인 삼성카드  할부나 일시불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월 10일부터 당월 9일까지 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전전월 24일부터 전월 23일까지입니다.


 

 

 


이처럼 삼성카드는 한달동안 13개의 결제일이 있으므로 본인의 카드 결제일 찾으셔서  일시불과 할부 이용기간과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기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포스팅을 마칩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첫번째 이유는 현금대신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는 편리성도 있거니와 카드사용시마다 모이는 포인트나 할인혜택으로 인한 절약효과도 무시할수는 없는듯 합니다. 요즘에는 시장에 가서도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데요 한때는 카드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던지 현금을 요구하는 상점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곳은 찾아볼수 없더라구요.

 

저도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카드사용시 카드사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를 무시할수 없다는 점을 알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카드정보가 많이 오픈되어 있어서 내가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는 카드로 골라서 만들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그냥 마트나 역근처등 사람이 많은 곳에 계시는 카드설계사분의 권유에 의해 카드를 만들었던것 같아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 롯데카드도 롯데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롯데카드 설계사 아주머니가 할인과 적립을 이유로 권유하셔 만들어 계속해서 사용중입니다.

 

 

모바일이 발달함에 따라 모바일 카드도 많은데 현재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해외안심카드로 결제하면 3000점의 L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중이네요. 

 


 

자신의 신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카드와 동일한 카드를 가족에게 발급하는 것이 가족카드인데요 가족카드는 추가 연회비 없이 본인카드와 똑같은 혜택을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롯데카드에서는 9월 30일까지 모바일 웹을 통해 가족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한 분으로써 처음으로 롯데카드를 소지하게 된 고객에게 신청한 카드로 2015. 10.31까지 일시불이나 할부로 30만원 이상 이용시 3만점의 L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해외에서 사용한 건은 제외됩니다. 



또한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여객선, 항공, 주유, 철도, 고속버스, 자동차정비 에 7월달 이용금액보다 50만원 더 이용했을 경우 최대 2만원까지 10%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해당하는 분은 2015. 10. 22 목요일 이후 결제 대금에서 할인금액을 빼고 결제금액이 고지됩니다. 


이보다도 더 다양한 롯데카드 이벤트 행사가 있으니까 롯데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적정하게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카드를 열심히 사용했다면 카드대금의 의무가 따르지요. 간혹 결제일을 놓쳐서 연체금을 낸다던지 심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사실 연체는 제 얘긴데요 한통장에서 카드결제대금이랑 이것저것 한꺼번에 빠지다보니 금액이 부족했었나봐요. 그런데 핸드폰으로 워낙 쓸데없는 전화가 많이 와서 낯선전화를 안받다 보니 카드사에서 전화온거를 못받았어요.. 카드사용하려고 하다 사용할수 없는 카드라는 말에 의아해서 카드사로 전화를 했다가 카드연체된 사실을 안 경험이 있습니다. 그뒤로는 카드결제일과 다른 대금들과는 분리해서 관리를 하고요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꼭 확인해서 결재하고 있어요.
저같은 경험하신분들이 또 계실것 같은데요 그래서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알아보았습니다.

 

 

 

전 결제일이 매월 25일 이라서 
전월 12일에서 당월 11일까지 사용한 카드대금을 25일에 냅니다.
즉 저의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월 12일에서 당월 11일까지 인 셈이지요

10월 1일이 결제일이면 8월 18일에서~ 9월 17일 까지 사용분이 청구됩니다.
롯데카드 결제일은 1일, 5일, 7일, 10일, 14일, 15일, 17일,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로 한달에 총 13번의 결제일이 있습니다.
결제일 5일의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전월 22일부터 전월 21일이며 
7일은 전전월 24일부터 전월 23일, 10일은 전전월 27일에서 전월 26일, 14일 결제일의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월 1일에서 전월 말일입니다 
15일이 결제일인 경우는 전월 2일에서 당월 1일까지, 17일 결제일인 경우는 전월 4일부터 당월 3일입니다.
20일 결제일인 분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월 7일부터 당월 6일까지며 21일의 이용기간은 전월 8일에서 당월7일까지, 22일은 전월 9일에서 당월 8일까지, 23일은 전월 10일에서 당월 9일까지며 24일 결제일인 경우의 이용기간은 전월 11일에서 당월 10일까지입니다.

그러나 현금서비스의 결제이용기간은 다릅니다. 전전월 결제일 + 1일 ~ 전월 결제일 입니다.

8월 2일 ~ 9월 1일 내에 사용한 현금서비스는  10월 1일에 결제해야 하는거니 빨리 갚고 싶어도 무조건 한달이상 이자는 지불해야 하는 셈이지요.

혹시라도 현금서비스 사용후 결제일전 돈을 갚을 여유가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카드사에 전화해서 미리 넣으시길 바랍니다.

 


10년간 동거동락한 저의 애마가 이제 슬슬 이상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사실 차를 바꾸는데 드는 비용이 차가격뿐만아니라 보험비용에 자동차 취등록세 까지 적지않은 돈이 소모되는걸 알기에 가능하면 오래오래 지금 타는 차를 타고 싶었는데 엊그제 정기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슬픈 소식을 들었어요. 미션이라던가 정확한 명칭은 잘 기억안나는데 부품이 마모되서 조만간 손을 봐야할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완전히 고장나서 들게 될 수리비용을 물어봤더니 백만원이 넘네요

 

 

그래서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차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어 이차 저차 차 가격을 알아보고 기타 소요되는 비용까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무언가를 하게 될때는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서 일을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새차를 구입했을 경우의 보험료와 중고차구입시 보험료비교도 해보고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까지 했더니 하루종일 컴퓨터만 들여다 보았던듯 싶어요..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을 하다가 3분이면 취등록세를 알아볼수 있는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기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자동차를 구입시 소요되는
등록세와  취득세는 공채매입비와 기타비용을 포함한것이라는 군요. 
자동차 등록세와 취득세는 신차 구입할때와 중고차 구입할때 두가지 상황 모두 같기 때문에 정해진 취득세 요율표에 맞춰 취등록세를 계산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차 취등록세를 구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자동차 취등록세는 자가용/ 영업용등 구분에 따라 다르며 경차, 승용차, 또는 7에서 10인승 승합차인지 11인승 이상 승합차인지에 따라, 그리고 화물차종류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경차는 취등록세가 면제되는 대상입니다.

 

자가용 승합차의 경우에는 등록세 5%와 취득세 2%를 합한 7%가 취득세이며 7인승에서 10인승의 승합차역시 7%, 11인승 이상 승합차화 화물차 비영업용은 등록세 3%와 취득세 2%를 더해 5%의 취득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영업용의 경우에는 경차나 승용차 화물차 승합차 모두 등록세 2%와 취득세 2% 총 4%가  취득세로 책정되지요.

 

저당권 설정시 드는 비용과 기타 등록세 7500원이 기타로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수기로 계산하려니 계산기 두드리기도 번거롭고 해서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기를 찾게 되었어요. 

편리하게 자동차 취등록세를 구할수 있는 취등록세 계산기를 이용해 보세요.
저는 카풀이라는 사이트에 있는 계산기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경차보다는 살짝 큰 소형차를 구매하고 싶어서 별다른 옵션도 없이 대충 차 가격을 넣어 자동차 취등록세를 계산했어요.


비영업용 승용차로 설정했더니 요율이 7%로 잡히면서 차가격을 1560만원으로 설정한후 계산하기 버튼을 눌렀더니 등록세는 78만원, 취득세는 31.2만원으로 총 109만 이천원이 취등록세 비용이네요.

 



 

장애등급에 따라서 개별소비세 취득세 채권 자동차세 면세혜택이 주어지는데 국가유공자와 고엽제 후유증환자, 5.18 민주화 운동 부상자도 면세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2000cc이하 승용차는 개별소비세, 취득세, 채권, 자동차세 모두 면제대상이며 2000cc이상 승용차는 개별소비세와 도시철도, 지역개발채권만 면제됩니다.
차종에 따라 면세혜택도 달라지는데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구할수 있지만 왜 그만큼의 세금이 생겼는지 알아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 위 표를 마련해 봤습니다.

지방자치단체별, 시기별로 변동사항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자료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구,군청에 꼭 확인해 보라는  내용이  눈에 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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